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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비축 천일염 400t 시장 공급…2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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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3. 06. 2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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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천일염
사진=연합
해양수산부는 천일염 가격 안정을 위해 2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13일 동안 정부 비축 천일염 최대 400톤(t)을 시장에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수부는 소비자가격과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해 소비자가 직접 천일염을 구매할 수 있는 전국 마트와 전통시장에 방출한다. 천일염은 6월 소비자가격보다 약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정부 비축 천일염을 구매할 수 있는 장소는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대전점, 부산점, GS 더프레시 명일점, 의왕점과 탑마트 대구점, 수협바다마트 강릉점 등을 포함해 최소 25개 지점에서 판매한다.

전국 전통시장에도 천일염을 공급하며 30일 수협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시장명을 확인할 수 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6~7월에 공급되는 물량만 평년 산지 판매량을 상회하는 12만t에 이르고, 이 물량 중 2만t은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어 국민들은 천일염 수급에 대해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며 "천일염은 꼭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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