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신한카드는 자사 홈페이지에 "7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분할결제 제한 조치를 잠정 보류하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앞서 신한카드는 더모아카드 등 개인 신용카드의 통신·도시가스 요금 분할결제를 7월 1일부터 제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더모아카드는 5000원 이상 결제시 1000원 미만 잔돈을 포인트로 돌려받는 혜택을 제공해왔다. 이에 일부 '짠테크족'들이 최소결제금액인 5000원에 999원을 돌려받기 위해 5999원씩 쪼개 반복 결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신한카드는 마케팅 비용 상승 등의 이유로 분할결제를 제한한다고 밝혔으나 소비자들이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하면서 분할결제 제한을 보류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