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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YG PLUS와 K-POP 마케팅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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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3. 07. 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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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CU 매장 활용 공동 마케팅 추진…K-문화 알리는 전초기지 구축
BGF리테일, YG PLUS와 K-POP 마케팅 업무 협약_1
BGF리테일 송지택 혁신부문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YG PLUS 최성준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K-POP 마케팅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엔터테인먼트 인프라 및 IP사업 전문기업 YG PLUS와 '국내외 CU 인프라를 활용한 K-POP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 세계에서 지속적인 K-POP의 인기로 글로벌 K-POP팬들에게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YG PLUS의 콘텐츠를 접하고, 새로운 K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국내외 CU매장에 YG 아티스트 IP(지적재산권) 활용한 K-POP 콘셉트 매장 구축, CU 인프라를 활용한 아티스트 통합 홍보 체계 구축, 해외 CU 매장 내 YG PLUS 앨범 픽업 플랫폼 구축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BGF리테일은 국내 1만7000여개의 CU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몽골·말레이시아 등 해외시장에서도 글로벌 5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카자흐스탄 현지 기업 'Shin-Line(이하 신라인)'의 편의점 전문 신설 법인인 'CU Central Asia'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Master Franchise)을 맺고 현지 개점을 준비 중이다.

YG PLUS는 아티스트의 IP를 기반으로 음악, MD 등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유통하는데 강점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양측은 국내외 CU매장을 K-POP 팬들이 열광하는 아티스트와 음악 등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일명 K문화를 알리는 전초기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송지택 BGF리테일 혁신부문장은 "해외 CVS 시장에서 현지화 대신 철저한 한국화 전략으로 K-CVS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CVS와 K-POP 업체간 시너지로 글로벌 시장에서 新한류를 함께 이끌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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