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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주거빈곤아동가구 주거환경 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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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23. 07. 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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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여름철 폭염대비주거환경 개선사업
남양주시청사 전경
경기 남양주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주거빈곤아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 위탁가정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거빈곤아동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협력했으며, 응모 결과 지역 위탁가정이 지난달 최종 선발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환기, 환풍, 지하수 수급이 취약한 50년 이상 노후화된 주택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가구는 1500만원 상당의 노후시설 수리와 가구, 냉방기 등을 지원받아 여름철 폭염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고령의 위탁모는 "경제적 부담으로 수리할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위탁가정으로 결정된 이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세심하게 지원해 주신 남양주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약 130여 명의 보호 대상 아동의 양육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위탁 아동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지원을 통해 아동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으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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