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는 219.5%, 손보사는 218.3%로 집계됐다.
경과조치를 신청한 보험사는 19개로 생보 12개사, 손보·재보험 7개사다. 킥스 비율은 가용자본에 요구자본을 나눈 것으로 보험사의 자본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다. 새 회계제도(IFRS17) 도입 후 RBC를 대체하는 건전성 지표로서, 이전에는 부채를 원가 평가했다면 킥스는 자산과 부채를 시가 평가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지급여력비율 변동 원인으로는 가용자본과 요구자본 상승 등이다. 올 3월말 경과조치 전 킥스 가용자본은 244조9000억원으로 RBC가용자본 대비 105조1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금리하락으로 인한 순자산 증가, RBC에서 가용자본에 포함되지 않았던 보험계약 미실현 미래이익(CSM)의 가용자본 인정 효과 등 때문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경과조치 전 킥스 요구자본은 123조6000억원으로 작년말 대비 55조7000억원 늘었다.
가용자본은 킥스 재무상태표 순자산은 233조원으로 보통주 자본금 26조원, 이익잉여금 104조원, 기타포괄손익누계약 33조원, 조정준비금 65조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경과조치 전 가용자본은 247조원이다.
요구자본은 생명·장기손보위험액 85조원, 시장위험 60조원, 신용위험액 25조원, 운영위험 8조원 등으로 구성됐다. 위험간 분산효과 및 법인세효과를 차감한 경과조치 전 요구자본액은 113조원이다.
자본감소분 경과조치 등으로 가용자본은 2조1000억원 증가하고 신규위험 등에 대한 경과조치로 요구자본은 10조8000억원 줄었다. 경과조치 전 킥스 비율은 20.9%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은 경과조치 적용 회사의 킥스 비율이 경과조치 적용 전 대비 79.1%포인트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자산과 부채 시가평가에 따른 자본감소분 경과조치로 가용자본이 1조9000억원 증가해서다. 요구자본은 보험위험액 경과조치로 8조1000억원 줄었는데, 주식위험액 및 금리위험액 경과조치로 총 2조4000억원 감소했다.
금감원은 3월말 기준 보험사의 경과조치 후 지급여력비율이 219.0%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선제적 자본확충 유도 등을 통해 건전성 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경과조치를 적용한 모든 회사가 매분기 제출하는 대표이사 검증보고서 적정성을 검토하고, 경과조치 적용 전 100% 미만 회사(KDB생명, 푸본현대생명, IBK연금)가 이사회 보고후 제출할 개선계획의 적정성 검토 및 매년 이행실적을 관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