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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 속도...예타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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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3. 07. 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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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청사 사진 06.08 새버전 _ 70버스 현수막_가까운
김포시청 전경/제공=시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김포시는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 사업이 올해 '제2차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예비타당성조사는 대규모 사업의 사업성을 평가하는 절차로 이 단계를 통과해야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이 사업은 김포시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가 오는 2033년까지 총사업비 4조8700억원을 투입해 491만9000㎡(약149만평) 규모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게 된다.

환경격재생 혁신복합단지는 계획단계부터 수소 연료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 투자와 열섬 완화, 물 안심순환, 녹색교통 인프라 구축방안을 수립해 재생·회복·순환·포용으로, 다시 태어나는 '리:본'(Re:Born)도시로 조성해 우리나라 환경재생 모범사례로 만들 예정이다.

앞서 시가 지난 2021년 9월 기획재정부에 신청한 예비타당성조사는 경제성 부족을 사유로 지난해 9월 미통과되었으나, 구역계 조정 및 토지이용계획 변경 등 경제성 제고 방안을 강구해 지난 5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재신청했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해 사업이 통과되면, 오는 2028년 부지조성공사를 시작해 2033년 준공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이번 예타 대상 사업 선정으로 본궤도에 올랐다"며 "향후 진행될 예비타당성조사 등 남은 행정절차도 원활히 통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긴밀히 협의하고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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