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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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올해 한국미술국제대전에는 미국, 중국, 호주, 스리랑카, 베트남, 몽골 등 12개국 작가들의 출품작 300여점이 전시된다. 또한 해외 유명작가 13인을 초대해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긴다. 특히 올해 행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종식을 기원하고 난민을 돕는 캠페인과 함께 진행된다.
송수근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장은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한국미술국제대전은 전통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독창적 역량의 국내외 작가들을 비롯해 그간 한국미술국제대전에서 빼어난 실력을 보여준 작가들의 작품을 엄선해 선보인다"며 "마스크를 벗고 개최되는 첫 번째 행사가 우리 모두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전시는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예술인들이 앞장서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참여 작가들로부터 총 55점의 작품을 기증받아 판매 금액 전액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서 전쟁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의 명예대회장인 권영세 국회의원은 "한국미술국제대전은 예술인들의 뜨거운 열정과 창작의지를 높이고, 미술계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유능한 작가들을 발굴하는 등 지역 미술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참여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삶의 여유를 느끼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도 12일 열려 홍용남 화백(서양화)이 대한민국 국회의장상, 대둔산미술관장 김진성(도예가)이 서울특별시장상, 손난숙(서양화)이 용산구청장상, 오재환(서양화)이 수림문화재단상, 경노현 화백이 원로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국제문화예술상 및 공로상(고응남 등 6명), 국제미술상(김경용, 신미선 등 4명), 작가상(이은주 등 6명), 특별상(이경희, 박윤주, 오선미)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가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와 (사)한국국제문화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미술국제대전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용산구청, 수림문화재단, 아리랑국제방송, 아트코리아방송 등이 후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