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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 차량용 반도체 매출 성장과 DDR5 증산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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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강훈 기자

승인 : 2023. 07. 1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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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은 14일 해성디에스에 대해 차량용 반도체 시장 고성장 속에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되고 하반기에는 DDR5 증산 수혜도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8만5000원으로 신규 책정했다.

BNK투자증권은 해성디에스의 2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1782억원으로 추정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46% 줄어든 293억원으로 예상했다.

올해 2분기 매출의 경우는 IT 기판 수요 감소로 인해 기대보다 적겠으나 양호한 차량용 반도체 기판 매출(SLF)과 우호적인 환율 덕분에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다는 평가다.

BNK는 투자증권은 하반기부터 매출 성장률이 다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전기자동차 출시 증가 및 자율주행 강화로 차량용 반도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해성디에스의 차량용 반도체 기판 매출은 매년 두자릿대 성장을 유지한다고 분석했다. 초박막 도금기술 경쟁력과 안정성 및 신뢰성을 중시하는 자동차 공급망 특성을 고려할 때 시장 진입장벽이 높은 점도 해성디에스에는 긍정적이다.

서버용 DDR5의 경우 삼성전자의 하반기 본격 증산이 예상됨에 따라 해성디에스의 고객사 내 점유율 상승, DDR5 고부가 신제품 확대에 대한 매출 수혜가 전망되며 패키지 기판 수익성 기선도 기대되고 있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전장화 추세에 따른 차량용 반도체 매출 고성장과 고객사 DDR5 증산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5,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라고 밝혔다.
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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