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LG유플러스의 2분기 매출은 3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28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15%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무선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늘어난 1조4900억원으로 로밍 매출 수요 증가는 상승 요인이나 4~5월 알뜰폰 마케팅 경쟁에 따른 매출 차감(알뜰폰 마케팅 지원은 마케팅비가 아닌 매출 차감으로 처리)으로 증가폭은 올해 1분기 3.5% 대비 소폭 둔화를 예상했다.
기업인프라 매출은 42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증가가 전망되며 IPTV 매출은 플랫폼화 및 다양한 부가서비스 증가 효과로 인해 3400억원으로 5% 늘어난다고 추정됐다. 인터넷 매출은 2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늘어나는 등 기가인터넷 가입자 증가하면서 상승 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봤다.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 3.0과 통신 기반 라이프 플랫폼, 놀이 플랫폼, 성장 케어 플랫폼, Web 3.0 플랫폼 등 4가지를 중장기 성장전략을 제시한 상태다. 이를 바탕으로 비통신 매출 비중을 2025년까지 30%, 2027년까지 40%로 확대하고 기업가치도 12조원까지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5G, 기업, IPTV, 인터넷 모두 성장했고 마케팅비는 안정적"이라며 "유플러스 3.0 순항 중으로 미디어, B2B 사업 강화를 통해 IDC 매출 성장률은 연평균 12% 이상을 예상한다"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