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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집중호우 피해 현황 점검 및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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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은영 기자

승인 : 2023. 07. 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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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침수_취약지역_현장점검_(2)
박종효 인천시 남동구청장(가운데)이 14일 오전 비 피해 취약지역에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인천 남동구
인천시 남동구는 14일 오전 '호우 특보 대처상황 보고회'를 열고 비 피해 현황과 조치 사항을 점검했다.

구에 따르면 지난 13일 인천 전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되면서 14일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공단소방서 164mm, 논현1동 162mm, 남동구청 151mm, 구월3동 150mm 등을 기록했다.

집계된 침수 피해 장소는 주택 6곳, 도로 4곳이며 싱크홀이 3곳에 발생했다. 이에 대한 복구는 완료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구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호우주의보 발효와 동시에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해 다음날 아침까지 지역 내 비 피해 예방 및 복구 조치 등에 나섰다.

우선 장수천(산책로), 음실천(농로), 운연천(산책로), 비류대로762번길(도로로) 등 모두 네 곳을 침수 우려로 통제했다.

인명 피해 우려 지역으로 관리 중인 주택 251곳의 침수 여부를 확인하고 지역 내 배수펌프장 4곳도 가동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전날 집중호우 대비 대책 회의를 열어 철저한 사전 조치를 당부했으며 이날 호우 피해지역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구는 이날 오전 5시 오후 특보가 해제됐지만 반지하주택가 침수 피해 여부와 싱크홀 등을 지속 점검할 방침이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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