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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후기금은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 설립된 세계 최대의 기후 기금이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향후 4년간(2024~2027년)의 운영방향과 우선순위를 담은 전략계획이 채택됐다.
녹색기후기금은 앞으로 △개발도상국 기후대응 역량 강화 △기후요소를 고려한 개발 방식으로의 전환 △기후적응력 제고 △민간부문 참여 촉진 등 4개 과제를 이행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전략은 올해 10월 마무리되는 녹색기후기금 2차 재원보충의 성공을 견인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사회는 12건의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 사업을 신규 승인했다. 신규 승인사업 규모는 약 31억9000만 달러로, 이 중 7억6000만 달러는 녹색기후기금을 통해 나머지는 각국 정부, 민간, 국제기구 등을 통해 조달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승인으로 38개국 이상 개도국을 지원하게 되며, 약 3억8000만톤(t)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