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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소방 당국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3분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5가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5분여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차량 3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140명이 대피했으며, 대피 과정에서 일부 주민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이 난 11층에서는 70대 남성 A씨가 숨졌으며, 그의 아내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 부부 집 거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