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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최저임금 인상 결정, 청년 일자리 부정적 영향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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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기자

승인 : 2023. 07. 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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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제공 = 전경련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2.5% 인상된 9860원으로 정한 것에 대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또한 우려를 표명했다.

19일 추광호 전경련 경제산업본부장은 "소규모 영세기업과 자영업자들은 이번 최저임금의 추가적인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으로 경영 애로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와 함께 최저임금의 영향을 많이 받는 청년층,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에 부정적 영향이 초래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추 본부장에 따르면 올해 우리경제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수출부진 등의 여파로 1% 초중반의 저성장이 예상된다며 기업들과 수많은 자영업자들은 내수침체에 따른 판매부진과 재고누적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추 본부장은 "최저임금의 합리적 결정을 위해 생산성과 사업주의 지불능력 등을 고려하고, 업종별 차등 적용 등 현실을 반영한 제도개선 방안이 조속히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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