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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A “국내 자동차 제작사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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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23. 07. 19. 14:40

26~28일 자동차 제작사별 전국 직영·협력 서비스센터에서 진행
현대차·기아·한국지엠·르노코리아·KG모빌리티 참여
2023.05.08 KAMA협회(한글,영어) 가로로고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2023년 하계 휴가철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6일 8시30분부터 28일 17시30분까지 진행되며 현대자동차·기아·한국지엠·르노코리아자동차·KG모빌리티가 참여한다. 현대차는 1269개 서비스 협력사(블루핸즈)에서 기아는 18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766개 서비스 협력사(오토큐)에서 실시한다.

한국지엠은 9개 직영 서비스센터, 르노코리아자동차는 7개 직영 서비스센터 직영 서비스센터, KG모빌리티는 1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42개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기간 동안 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엔진·에어컨 상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상태, 브레이크와 패드 마모도 점검, 냉각수와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받을 수 있다. 휴즈 등 일부 소모성 부품은 그 자리에서 무상지원을 해 준다. 제작사별 긴급 출동반도 상시 운영한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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