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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푸드스캐너는 비접촉 스캐닝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음식의 종류와 양을 분석한 후 잔반량을 파악해 전산화해 데이터베이스에 정보를 남긴다.
신세계백화점은 식판을 반납하고 나가는 길목에 AI 푸드스캐너를 설치해 최합된 잔반·탄소 배출량 등 각종 수치를 바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실시간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표시해 잔반을 줄여 환경보호에 기여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다.
실제 AI 푸드스캐너 도입 전보다 1인당 잔반량이 15% 가량 줄어든 것은 물론 잔반제로율도 30%대에서 50%대로 크게 늘어났다.
또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도 함께 벌여 음식물쓰레기를 더욱 줄여나가고 캠페인 효과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8월까지 잔반 제로 10회를 달성하는 직원들에게는 비건화장품, 욕실용품 등 친환경 선물세트를 증정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백화점 CSR담당 이원호 상무는 "AI 푸드스캐너 기술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직원식당 잔반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친환경,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의 ESG 활동들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