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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중복 한낮 ‘무더위’ 기승…“수분 섭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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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3. 07. 2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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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질로 달래보는 더위<YONHAP NO-3241>
기상청에 따르면 21일은 최고체감온도 33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사진은 서울 한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서 한 주민이 그늘에 앉아 부채질을 하고 있는 모습./연합
금요일이자 중복인 21일은 한낮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잠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해안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6~3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북부·충청권·전북·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경기내륙,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에는 5~40㎜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 있으니 수분과 염분 충분히 섭취, 격렬한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해달라"며 "야외작업장에서는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충분히 마실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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