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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8일 코엑스서 농식품 창업박람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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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3. 07. 2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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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분야 첨단기술·제품 전시
민간투자 유치, 판로 확대 등 특화 운영
농식품부
사진=연합
농식품 분야 창업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망 신기술을 소개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행사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6~28일 사흘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2023 농식품 기술 새싹기업(스타트업) 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협중앙회, 코엑스, 한국푸드테크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을 전시·홍보하고 판매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투자·판로·상생협력 등 창업 생태계에 특화된 박람회로 기획됐다.

박람회는 농식품 분야 유망 새싹기업을 비롯해 대기업, 투자회사, 공공기관 등 250여개 사가 참여하는 국내 최초·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박람회장은 지능형농업(스마트농업), 첨단식품기술(푸드테크), 친환경 생명공학(그린바이오) 등 미래농업 주제별로 구성되며, 행사 기간에는 국내·외 민간 투자자와의 투자 상담, 기업 홍보(IR) 등 투자유치 활동이 진행된다.

그 밖에 농식품 투자 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회의, 대기업 상생 토론회 등 특설무대와 회의장을 활용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윤원습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이번 박람회가 농식품 분야 유망 새싹기업과 대기업·투자사가 상생 협업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박람회 개최를 정례화하는 등 농식품 분야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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