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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청도군공무원노동조합, 단체교섭 상견례…“신뢰받는 공직사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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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박영만 기자

승인 : 2023. 07. 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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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청도군공무원노동조합, 단체교섭 상견례
김하수 경북 청도군수(두번째줄여섯번째)는 지난 2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청도군-공무원노동조합 단체교섭 상견례'에 참석해 정순재 위원장, 노사 양측 교섭위원 17명 등과 함께 기념촬영했다/청도군
경북 청도군과 청도군공무원노동조합은 25일 제1회의실에서 청도군 단체교섭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노사 양측 대표교섭위원인 김하수 청도군수와 정순재 위원장을 포함한 노사 양측 교섭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단체교섭 요구안은 △근무환경 개선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금지 △직원보호 방안 △노조활동 보장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노사 양측이은 다음 달부터 실무교섭을 통해 최종 단체협약을 확정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2021년 12월 청도군공무원노동조합이 설립된 이후 처음 개최되는 단체교섭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노사는 청도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파트너로, 협력과 배려로써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선진적인 노사교섭이 이뤄지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정순재 위원장은 "공무원도 노동자로서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가치와 보상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합리적인 시스템을 만들어서 공정하고 성실히 일하며 군민께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청도군과 청도군공무원노동조합은 정기적인 실무교섭을 통해 입장차를 좁혀 단체협약을 체결해 나갈 계획이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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