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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은 오는 28일 정오 국내외 음원 플랫폼에서 '풍년'을 대중음악으로 편곡한 음원 '풍년(국악 관현악 리믹스)'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지하철 환승 안내방송 배경음악은 올초 14년 만에 '얼씨구야'에서 '풍년'으로 바뀌었다. '풍년'은 경기 민요 '풍년가'를 소재로 한 곡이다.
이번 음원에서는 최고은이 작사를, 양승환이 편곡을 맡았다.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 각 국악기의 음색과 연주가 돋보이도록 했다. 또한 남성 판소리와 여성 정가의 노래가 국악 관현악 반주에 어우러져 대비되는 동시에 조화가 이뤄지도록 했다.
연주는 국립국악원 연주단이, 노래는 국립국악원 정악단의 박진희와 '국악 아이돌'로 불리는 소리꾼 김준수가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