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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 박수진 식량정책실장은 낙농제도 개편과 용도별 차등가격제 시행으로 유업계의 원유구매 부담이 최대 1100억원 정도 감소할 수 있고, 앞으로는 낙농산업의 중요사항을 합리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고 제도개편 성과를 설명했다.
유업계는 음용유가 과잉되는 상황을 고려해 유업계가 구매해야 하는 음용유 물량 축소, 가공유를 현행과 같이 ℓ당 600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 확대, 학교우유급식 공급단가 현실화 등을 건의했다.
박 실장은 "원유가격 인상이 과도한 흰우유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유업계가 적극 협조해 달라"면서 "유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지원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