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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형사사법 정보시스템 ‘킥스’ 1시간째 접속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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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훈 기자

승인 : 2023. 08. 0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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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사건 처리 '킥스' 프로그램 1시간째 접속 지연
국수본, 오전 안내문 통해 "네트워크 장애" 설명
경찰청 "접속 지연 부분에 대해 원인 파악 중"
경찰청
경찰청/박성일 기자
경찰이 형사사건을 처리하는 데 사용 중인 '형사사법 정보시스템'(KICS·킥스)의 접속이 네트워크 장애로 1시간 넘게 지연되면서 일선 경찰관들이 업무 처리에 불편을 겪고 있다.

1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내부망을 통해 킥스 접속 지연 안내문을 게재했다.

국수본은 안내문을 통해 "현재 광주센터 네트워크 장애로 인해 킥스 접속이 모두 지연되고 있다"며 "긴급히 업무를 처리하실 경우 오프라인으로 서식을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킥스 접속 지연 현상은 △킥스 포털 개선 △팀장 중심 수사 체제 기능 등 새롭게 적용된 기능을 많은 수사관들이 사용하고, 동시 접속자 수가 많아 접속 지연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킥스는 경찰, 검찰, 법무부, 법원 등 4개 형사사법기관의 표준화된 정보시스템으로, 경찰에서는 체포부터 수사까지 각종 서류를 킥스에 접속해 작성하고 있다.

일선에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킥스 접속이 지연되자 업무 처리에 일부 불편을 겪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접속이 지연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정민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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