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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교원, 디지털 시대 지도역량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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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3. 08. 0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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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직업계고 교원 대상 세계적 빅테크기업 방문 연수프로그램 운영
직업계고 교원 120명, 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교육프로그램 참여
빅테크교육
프로그램 현황/제공=교육부
첨단 디지털 시대의 산업구조 등을 이해하고 지도 역량을 기르기 위해 직업계고 교원들이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적 빅테크기업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교육부는 1일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2023년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지원사업의 하나로, '직업계고 교원 미래 직업교육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오는 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120명의 직업계고 교원들은 전문교과 교원, 연구 및 취업 담당 교원으로 구글, 레드햇,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 유니티, 오라클(가나다 순) 등 세계적인 빅테크기업 한국 지사를 방문해 각 기업이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교육부는 이를 통해 첨단 디지털 시대 산업구조 변화와 기술 혁신의 흐름을 읽고 학교 현장에서의 교수법 개선 및 학생 진로지도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참여 교원들은 이들 빅테크기업의 업무 활동과 혁신적인 기술을 직접 접하면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인터넷 자원 공유 서비스(클라우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미래 직업역량과 디지털 문제 해결 및 창의적 사고 중심의 교육 방법을 체험할 예정이다.

최창익 평생직업교육정책관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첨단 디지털 산업분야에 대한 직업계고 교원들의 이해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프로그램이 직업계고 학생들의 신산업·신기술분야 직업 선택 폭을 넓히는 등 진로 지도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직업교육 현장과 우수기업 간 상호 교류를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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