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기동대 추가배치' 'CCTV 모니터링 강화' 등
살인예고 글 게시자에 수사력 집중 신속하게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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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3일 신림역 주변을 대상으로 '집중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모니터링하며 살인 예고글을 게시하는 행위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
특히 일명 '신림역 살인 예고글'을 게시했던 2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음에도 유사글이 게시되고 있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내 '전담대응팀'을 구성,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경찰은 구속을 비롯해 가능한 처벌규정을 최대한 적용해 엄정한 처벌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경찰청은 신림역 주변으로 △가시적 범죄예방 순찰 △경찰관 기동대 배치 △CCTV 모니터링 강화 △자율방범대 협력 순찰 등과 같은 '집중 특별범죄예방활동'도 전개한다.
순찰차를 거점배치하고 가시적인 위력순찰과 함께 3일부터 3개 경찰관 기동대(일 180명)를 추가 증원 배치해 주민들이 안전함을 느낄 수 있도록 치안을 강화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살인예고 글 게시자에 대해선 최대한 수사력을 집중해 신속하게 검거하겠다"며 "해당 지역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즉각적이고 집중적인 경찰력을 투입해 국민들에게 평화로운 일상을 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