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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는 3일 근로자 및 국민들이 위험성평가를 쉽게 이해하고 실시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위험성 평가는 노사가 함께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해 개선 대책을 수립·이행하는 제도로, 정부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핵심 수단이다.
고용부는 4분37초 분량의 이번 동영상 자료를 사업장에서 자체 근로자 안전교육 및 재해예방 활동 등에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사업주와 산업안전 담당자가 참여하고 있는 오픈 채팅방 '중대재해 사이렌'과 유튜브,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고 향후 도로전광판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방영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유해·위험 요인 변동이 잦은 건설현장 등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상시 평가의 방법을 상세히 담은 '중소규모 건설 현장을 위한 상시평가 중심의 위험 평가 실행 안내서'도 제작해 배포한다.
앞서 고용부는 지난 5월 관련 고시를 개정해 중소기업도 쉽고 간편하게 위험성 평가를 실시할 수 있도록 위험성 수준 3단계 판단법과 핵심요인 기술법, 체크 리스트법 등을 신설했으며, 정기·수시평가를 대신할 수 있는 상시평가도 도입했다. 이러한 새로운 위험성평가에 대해 그동안 '2023 새로운 위험성평가 안내서', '위험성평가 방법 안내서' 등을 제작해 사업장에 배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