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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는 오는 14일부터 내달 22일까지 7개 업태 34개 유통브랜드(30대 유통업체)와 7000여개의 납품·입점업체를 대상으로 유통 분야 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실태조사는 보다 세밀한 유통업계의 거래관행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 대상 브랜드에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AK, 갤러리아백화점 등 4곳을 추가했다.
조사내용은 거래관행 개선 체감도, 표준계약서 사용현황, 배타적거래 요구 등 불공정거래행위 경험, 신규 제도개선 사항 인지도 등이다.
공정위는 대형 유통업체들의 납품업체 경영간섭 행위 사례도 구체적으로 조사해 향후 유통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정위는 오는 이날부터 내달 9일까지 대리점 분야 실태조사도 실시한다.
19개 업종 585개 공급업자와 대리점(20만개 중 5만개 확률 추출)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현황, 불공정 거래 행위 경험, 재판매 가격 유지행위 실태 등을 온라인으로 조사한다.
유통 실태조사 결과는 오는 11월, 대리점 실태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발표된다. 공정위는 실태조사 결과를 직권조사 계획 수립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