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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휴가는 어촌에서…숙박 등 관광상품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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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3. 08. 0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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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세종청사
해양수산부는 여름 휴가 성수기를 맞아 어촌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온라인 할인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해수부는 민간 여행 플랫폼인 '여기어때'와 협업해 '여름휴가 어촌으로'라는 온라인 기획관을 개설하고,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체험·숙박·음식 등 관광상품 이용권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할인전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며, 구매한 할인권은 10월 13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바다여행 누리집에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4가지 주제의 어촌여행 프로그램(트레킹·체험학습·해양레저·워케이션)을 구성해 안내한다. 이 중 8월의 어촌 여행지로 선정된 옹진군 영암마을과 보령시 군헌마을을 방문한 체험객에게는 인증 이벤트 및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2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아울러 도시민이 어촌마을에서 일과 휴가를 함께 할 수 있는 '어촌마을 워케이션'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 소재 근로자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업무 공간과 생활 여건, 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10개 어촌마을에서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3박 4일간 공유형사무실, 숙박, 조식, 어촌체험(1회), 여행자보험 비용을 일부 지원받게 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어촌체험휴양마을과 연계한 다양한 할인전과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시원한 바다와 안심 먹거리가 풍부한 어촌마을에서 이번 여름휴가를 보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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