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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수사의뢰 사흘 만에 ‘철근 누락’ 아파트 수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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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훈 기자

승인 : 2023. 08. 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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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지난 4일 LH 접수한 수사의뢰서 검토 중
"관할 시도 경찰청 배당 예정"…경기북부 4건 등
국가수사본부
국가수사본부. /정민훈 기자
경찰이 철근 누락이 드러난 공공아파트 단지 관련 업체들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 는 지난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접수한 총 15개 단지·74개 관련 업체에 대한 수사의뢰서를 검토하고 있으며, 관할 시도 경찰청에 배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별로 보면 경기북부경찰청 4건, 충남경찰청 3건, 경기남부경찰청 2건, 경남경찰청 2건, 서울 및 인천·광주·충북경찰청 각 1건이다.

LH는 경찰청에 수사의뢰서를 접수할 당시 미량판 구조 미흡 아파트 단지의 공사를 맡은 업체 및 관련자들이 건설기술진흥법·건축법·주택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

LH는 이들 업체가 무량판 구조 설계·시공·감리 등을 부실하게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민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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