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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잼버리 대체장소 제공 적극협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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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이대희 기자

승인 : 2023. 08. 0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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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인재원 1400명, 킨텍스 약 8800명 등 총 1만명 수용 가능
잼버리 대체장소 제공을 적극협조하겠다며 준비중인 이동환 고
잼버리 대체장소 제공을 적극협조하겠다며 준비중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고양시
태풍 '카눈' 한반도 북상으로 세계스카우트 대원들이 새만금 야영지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체장소로 고양시 수용 가능시설인 각 인재원 약 1400명과 킨텍스 등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서며 성공적인 대회 마무리를 위해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7일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의 숙소 이전과 관련해 긴급 TF회의를 갖고 8일도 대체 숙소 및 프로그램 마련 등과 관련한 회의를 이어가며 대체장소로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 일부가 오게되면 성공적인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시는 연이은 회의를 이어가며 고양시 일부가 잼버리 대체장소로 확정되면 스카우트 대원들의 이동에 맞춰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수용가능 인원, 숙박, 세면, 식사, 의료, 관광, 통역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고양시에 따르면 킨텍스는 현재 제1전시장 2,4,5홀, 제2전시장 6,9A홀이 사용가능하며 텐트 4400동, 약 8800명(1동 2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화장실, 세면, 샤워 식사 등을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대시설 설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양시 지역 내 잼버리 청소년 수용가능시설은 삼성화재 글로벌 캠퍼스, 동양인재개발원, NH인재원, 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 항공대 기숙사 등으로 약 1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필요에 따라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을 분산 수용해 맞춤형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시는 스카우트 대원들의 체험활동을 지원할 문화, 관광 체험 등 세부 지원방안도 구상 중이다. 고양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장 킨텍스를 비롯해 북한산, 행주산성, 람사르 장항습지, 현대모터스튜디오, 아쿠아플라넷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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