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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10일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오는 17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기로 했다고 강 대변인은 설명했다.
이 대표는 입장문에서 "민심이 윤석열 정부에 등을 돌릴 때마다, 무능한 정권이 위기에 빠질 때마다 검찰이 이재명 죽이기에 나섰다"고 정부를 겨냥했다.
그는 "대장동 수사로 무려 일 년이 넘게 저의 모든 것을 탈탈 털었지만 아무것도 나온 것은 없다. 그러자 다른 사건으로 또 다시 저를 조사하겠다고 한다"며 "이재명을 옥죄어 정권의 위기를 모면하겠다는 뻔한 의도"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당당히 소환조사에 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도한 정권은 국민을 이기지 못한다"며 "거짓은 결코 진실을 이기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날 입장문 발표에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가폭력"이라는 네 글자의 게시물을 올리며 심경을 표현하기도 했다.




![[포토] 발언하는 이재명](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08m/10d/20230810010010750000553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