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누락 아파트' 사건 관련 부서 강제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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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LH 진주 본사에서 건설안전처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이들 부서는 '철근 누락 아파트' 사건과 관련된 부서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지난 7일 LH로부터 총 15개 단지 74개 업체에 대한 수사의뢰를 접수해 전국 8개 시도 경찰청에 사건을 배당했다.
국수본이 지난 7일 사건을 배당한 시도 경찰청은 경기북부경찰청(4건), 충남경찰청(3건), 경기남부·경남경찰청(각 2건), 서울·인천·광주·충북경찰청(각 1건) 등 총 8곳이다.
가장 많은 사건이 배당된 경기북부경찰청은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가 맡아 양주(1건), 남양주(1건), 파주(2건) 소재 공공아파트 단지 관련 업체 및 관계자들을 상대로 철근 누락 경위 등을 수사할 방침이다.
경기남부경찰청도 반부패경제범죄수사2계가 사건을 넘겨 받아 관련 기록을 검토 중이다.
LH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찾아 무량판 구조 부실 시공이 확인된 아파트 단지의 설계·시공·감리를 맡은 74개 업체 및 관계자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LH는 이들 업체가 무량판 구조 설계·시공·감리 등을 부실하게 해 건설기술진흥법·건축법·주택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