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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보고서 채택시한인 21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과방위원들은 과방위 회의실에 모여 전체회의 개최와 이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그러나 과방위원장인 장제원 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이 불참하면서, 회의는 결국 열리지 못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날 청문보고서를 채택해야 하며, 이를 전제로 한 회의만 열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일단 전체회의를 열어야 하며, 이 자리에서 채택 여부를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여야는 이후 회의 개최를 위해 협의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지만, 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면서 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기한 내 청문보고서 채택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대통령은 10일 이내 기간을 정해 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할 수 있고, 국회가 이에 응하지 않으면 대통령은 청문보고서 없이도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