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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협 강도 베트남 출국…경찰, 인터폴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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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3. 08. 2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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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은행 강도 사건이 벌어진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신협에 영업 중단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 연합뉴스
대전의 한 신협에서 현금 3900만원을 빼앗아 도주한 용의자가 베트남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경찰청은 신협 은행강도 용의자 A씨가 지난 20일 베트남으로 출국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국제 형사기구(인터폴)에 공조 요청을 해 현지에서 A씨 검거에 나설 방침이다.

앞서 A씨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58분께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신협에 헬멧을 쓰고 소화기르 뿌리며 진입한 뒤 여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약 39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당시 점심시간 창구를 지키던 직원은 남녀 직원 2명으로, 남성 직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에 들이닥쳐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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