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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톤(HACKATHON)'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처럼 42.195시간(3일) 동안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코딩 및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시제품(프로토타입) 형태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SW개발 경진대회를 말한다.
본 대회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전국 12개 SW융합 산학협력단지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및 울산광역시를 포함한 총 12개의 광역자치단체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자유과제와 지정과제Ⅰ, 지정과제Ⅱ 등 총 3개 과제로 운영되며, 지정과제Ⅰ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SW융합 제품·서비스 개발, 지정과제Ⅱ는 개최지인 울산의 지역특색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전국 각지의 SW융합기술에 관심 있는 만 15세 이상 중·고등, 대학생 및 일반인 등 총 100개 팀 327명이 지역별 예선에 참여했으며, 최종 선발된 77개 팀이 무박 3일 동안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대회기간 동안에는 SW전문가, SW기업 대표 등으로 구성된 13명의 전문 길잡이(멘토단)가 참가자들의 아이디어 기획 및 발전, 개발방향 개선, SW개발 관련 애로사항 해결 등을 통해 완성도 높은 SW서비스의 개발을 지원한다.
최종평가를 통해 과제별(자유 1개, 지정 2개)로 대상(장관상, 500만원) 3팀과 우수상(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및 시·도지사상, 300만원) 13팀 등 총 16개 팀에게 상장이 수여되며, 수상자에게는 총 54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아울러 올해는 울산지역 대기업인 HD현대중공업과 HD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의 특별상이 별도로 수여될 예정이다.
장두원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산업과장은 "SW융합을 주제로 우수한 지역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의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지역 내 우수한 디지털 융합 인재로 성장하여 지역 디지털 생태계의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