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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기재부에 따르면 추 부총리는 이날 협의단으로 참석한 킴엥 탄 아태지역 국가신용등급 담당 선임이사, 앤드류 우드 이사 등에게 한국의 거시경제, 금융·외환시장, 재정 여건 등을 설명하고 이 같이 말했다.
추 부총리는 최근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대로 둔화되는 등 그 어느 선진국보다 모범적으로 물가를 관리해나가고 있으며, 반도체 중심의 수출 회복, 양호한 고용 흐름 등을 바탕으로 한 견조한 소비 등에 힘입어 회복세가 점차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미국 통화 긴축 등으로 인한 대내외 리스크 요인에 대해 기재부를 중심으로 한국은행, 금융위, 금감원 등 관련 기관과 긴밀히 공조·대응하고 있으며, 이 같은 노력으로 주요 금융·외환 시장 지표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 부총리는 정부 출범 이후 일관되게 추진 중인 강력한 재정건전성 강화 노력이 오는 29일 발표할 2024년 예산안에도 적극 반영돼 있으며, 재정 준칙 법안이 정기 국회에서 통과되도록 국회와 긴밀한 협력하는 등 건전재정 기조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P 측은 한국의 정책 대응 방향에 동의하면서, 우리 정부의 정책대응 조합에 대해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기재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S&P는 추경호 부총리 예방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3일간 기획재정부, 외교부, 산업부, 금융위, 한국은행 등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 연례협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