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금감원, 롯데카드 직원 105억원 배임 확인…검찰 고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829010015488

글자크기

닫기

최정아 기자

승인 : 2023. 08. 29. 13:3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022101401001073200064381
금융감독원은 롯데카드 직원의 업무상배임 혐의에 대해 현장검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4일 해당 카드사 직원 2인 및 관련 협력업체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지난달 4일 해당혐의 내용을 금감원에 보고했다. 검사결과 마케팅팀 직원2인이 협력업체 대표와 공모해 카드사가 부실한 제휴계약을 체결하도록 하고, 카드사로부터 105억원을 취득한 업무상배임 혐의를 확인했다.

사고자는 이 중 66억원을 페이퍼컴퍼니 및 가족회사를 통해 취득해 부동산 개발 투자, 자동차·상품권 구매 등으로 소비했다.

금감원은 카드사의 내부통제 실패에 책임이 있는 임직원을 엄정 조치하도록 하고, 내부통제체계 전반을 점검해 개선하도록 했다. 또 전 카드사를 대상으로 유사사례가 있는지 자체 점검 후 특이사항을 보고하도록 지도했다.

금감원은 향후에도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통제 관련 금융사고에 대해서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최정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