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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등산로 성폭행 살인’ 최윤종 사이코패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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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훈 기자

승인 : 2023. 09. 0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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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서울경찰청 전경 /서울경찰청
서울경찰청은 '등산로 성폭행 살인' 피의자 최윤종(30·구속)을 상대로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사이코패스 분류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결과를 얻었다고 1일 밝혔다.

경찰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최씨를 면담하고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하는 사이코패스 진단검사(PCL-R)를 실시했다.

모두 20문항으로 구성된 이 검사는 40점을 만점으로 하며, 국내에서는 통상 25점을 넘기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된다.

경찰은 지난달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관악산생태공원과 연결된 목골산 등산로에서 피해자를 성폭행하고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최씨를 구속했으며, 검찰은 지난달 25일 최씨 사건을 넘겨받아 보강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정민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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