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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이 경복궁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배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경복궁 안내해설사, 복지관 수어 통역사 등과 함께 근정전, 강녕전, 교태전 등 경복궁 곳곳을 둘러보며 수어 해설로 궁을 이해할 수 있다.
올해는 평소 접근이 제한된 경회루에 오를 수도 있다. 또, 궁 안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하며 1885년부터 1896년까지 고종과 명성황후가 생활하는 공간이었던 건청궁과 궁중 생활상을 재현한 전시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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