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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청소년 마약예방·에너지바우처 사업 위한 입법·예산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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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승인 : 2023. 09. 0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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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자리에 모인 김기현 대표와 민생119 위원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와 조수진 위원장(여섯번째)을 비롯한 위원들이 지난 4월 3일 국회에서 열린 민생119 제1차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송의주 기자
국민의힘이 청소년 마약 예방을 위한 입법 및 마약류 안전관리 강화 지원 예산 증액, 에너지바우처 사업 확대를 위한 예산 편성 등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민생특별위원회인 '민생119'는 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3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민생119는 지난 4월 3일 출범 이후 3차례에 걸쳐 진행한 'LIVE현장출동'을 통해 민생 현안들을 접수하고 이에 따른 입법 및 예산 과제들을 선정했다.

특위는 청소년 마약 예방 교육 및 재활프로그램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마약류 안전관리 강화 및 마약퇴치운동본부 지원 예산 편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 등 입법과 마약치료보호기관(전문병원) 지원 방안 마련에도 나서겠다고 했다.

또 택배노조 불법 파업 시 대체배송 확대 및 활성화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생활물류서비스법' 개정도 추진한다.

취약계층 냉난방비 지원을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서 올해 대비 3배 이상 증액된 에너지바우처 사업 예산을 원안대로 통과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도 했다.

민생 119는 이 밖에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 공공사업이 전국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민생119 위원장인 조수진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정기국회가 시작됐고 바야흐로 국회의 시간"이라며 "정기국회가 민생국회가 될 수 있도록 민생119가 삶의 현장에서 청취했던 국민의 목소리로 민의의 전당을 채우겠다"고 말했다.
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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