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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전국 가끔 구름, 낮 최고 31도 늦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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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형 기자

승인 : 2023. 09. 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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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더위는 내가 책임진다
월요일인 11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사진은 늦더위가 이어진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한 어린이가 파라솔을 들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월요일인 11일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일부 내륙 지역은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새벽엔 전남동부남해안과 경남권해안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으며, 오후에 경기동부와 강원산지, 전남권, 경북동부내륙, 경남내륙에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mm 안팎이며, 소나기의 의한 강수량은 경기동부 강원산지 5mm 내외, 광주·전남 경북동부내륙 경남내륙 5~20mm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북과 전북동부,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김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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