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EDCF·IDB 간 협조융자 한도 5억→10억달러 확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912010006692

글자크기

닫기

세종 이정연 기자

승인 : 2023. 09. 12. 09:5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韓기업 중남미 진출 도울 것"
추경호 부총리, 미주개발은행 총재 면담<YONHAP NO-1720>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일랑 고우디파일 미주개발은행(IDB) 총재와 면담하고 있다. /연합
정부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미주개발은행(IDB) 간 협조융자 사업한도를 기존 5억달러에서 10억달러까지 늘리기로 했다. 기획재정부(기재부)는 이를 활용해 대형화하는 중남미 개발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한국기업의 중남미 진출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일랑 고우드 파잉 IDB 총재와 만나 이 같은 내용의 EDCF-IDB간 협조융자 갱신 의향서(LoI)에 서명했다.

IDB는 중남미와 카리브해 지역 국가의 경제·사회개발과 지역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1959년 설립된 다자개발은행이다.

이번 서명으로 기존 5억달러였던 EDCF-IDB 협조융자 사업한도는 10억달러까지 확대했다. 고우드파잉 총재는 IDB의 중점 투자 분야와 민간 부문 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한국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추 부총리는 공감을 표하며 "지원 방안을 검토해보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IDB 측이 신탁기금, 협조융자, KSP 등 기존의 협력 수단을 더욱 활성화해 한국기업의 중남미 시장진출을 뒷받침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추 부총리는 한-중남미 민간 부문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기재부와 IDB가 공동 주최하는 '제1차 한-중남미 혁신·무역 포럼'에 대해서도 지속적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