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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10월 6일부터 11월 2일까지 '밤의 석조전' 행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석조전은 고종이 대한제국 황궁 정전으로 사용하기 위해 지은 서양식 건물로 1910년 준공됐다. 현재 대한제국역사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밤의 석조전 행사는 오후 6시 20분, 6시 50분, 7시 20분에 각각 시작된다. 전문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석조전 곳곳을 둘러본 뒤 테라스에서 과거 '가배차' '양탕국'으로 불렸던 커피와 서양식 후식을 즐길 수 있다. 접견실에서 대한제국을 배경으로 한 창작 뮤지컬 '고종-대한의 꿈'도 볼 수 있다.
하반기 행사는 추첨제로 예매가 진행된다. 14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한 계정(ID)당 한 번씩, 최대 2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추후 관람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서 예매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