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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는 양국 정부 간 스마트팜 협력 업무협약(MOU) 제정, 사우디 내 한국 시범온실 조성 등을 포함해 여러 협력 과제들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사우디는 자국 내 소비되는 식량의 80%를 수입하는 중동 지역의 가장 큰 식량 수입국가로, 최근 식량안보 강화를 위해 국가농업전략 2030, 농업개발기금 등을 통해 스마트농업 분야의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1일에 열린 한-사우디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도 스마트팜 관련 업무협약만 7건이 체결되는 등 앞으로 국내기업의 진출확대가 기대되는 국가이다.
한훈 차관은 "사우디는 수교 이래 석유·인프라 등에서 한국과 돈독한 협력 관계를 지닌 국가"라며 "오늘 회담을 통해 스마트농업에 관한 사우디 측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보다 긴밀한 협의를 통해 양국 간 협력 과제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