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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영국 런던 IR서 K-금융 세일즈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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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23. 09. 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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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1 (2)
(왼쪽부터) 원종규 코리안리 대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 윤여철 주영국 한국대사, 이복현 금용감독원장, 강철원 서울시 정무부시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 박종문 삼성생명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금감원
금융감독원은 이복현 원장이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진출·투자유치 등을 지원하고, 한국 금융산업을 홍보하기 위해 영국 런던에서 열린 투자설명회(IR)에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13일(현지시각) 열린 행사에는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생명보험, 코리안리재보험이 참석했으며 한국 금융산업 국제화를 위해 금감원과 주요 금융사가 협업해 마련한 대규모 행사다.

이 원장은 '해외 투자자와의 대화 세션'에 패널로 참석해 한국 금융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한 정책 과제들을 설명했고 국내 금융사의 영국내 영업 및 투자 유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이 원장은 "한국 정부는 금융시장과 산업에서 개방성 제고를 중요한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며 "외국인 투자자 등록의무와 투자내역 보고의무를 폐지하고 글로벌 투자자의 국채투자 비과세 조치 등을 취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11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최고위급(GHOS) 회의에 참석해 최근 미국 및 유럽 은행사태에 대해 향후 BCBS 차원에서 추진하게 될 후속 업무계획을 승인했으며, 회원국별 바젤Ⅲ 이행현황 등을 논의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 원장의 유럽 방문으로 한국 금융산업 및 금융규제 및 감독에 대한 해외 투자자의 인식 제고와 대외 신인도 향상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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