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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는 러시아의 문호 안톤 체호프의 단편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각색한 연극이다. '별난 부부' '공원에서 맨발로' 등의 대표작을 남긴 브로드웨이의 전설적인 작가 닐 사이먼의 작품이다. 1973년 브로드웨이서 초연한 뒤 세계 각지에서 공연됐다.
작품은 '재채기' '가정교사' '치과의사' 등 단편 8개를 선별해 블랙 코미디로 연출한다. 연극을 관람하던 중 장관의 머리에 재채기한 하급 공무원 등 보통 사람들이 마주하는 삶의 갈등과 어려움을 재치 있게 표현해 웃음을 선사한다.
연출은 '셋톱박스' '우리읍내' 등을 선보인 김승철이 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