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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4월 레 밍 카이 베트남 경제부총리와 면담을 통해 베트남 교민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 한국농협의 농업 현대화 경험을 활용한 다각적 협력사업 개발을 논의했다. 또한 베트남 최대 협동조합인 베트남협동조합연맹(VCA)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한국 농식품의 베트남 수출 확대와 함께 양국 간 농업부문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농협중앙회는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을 통해 범농협, 국내외 협동조합 및 베트남 유관 기업들과 함께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활동으로 △국내 베트남 다문화가정 농촌 정착 및 직업교육 지원 △한국-베트남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한국-베트남 미래세대 농업포럼 개최 △한국-베트남 미래세대 유학 지원 △베트남 청년농업인 한국 선진농업 연수 등을 계획 중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한국, 베트남 양국 관계 발전에 따라 농업분야에도 실질적인 협력모델 개발과 체계적인 확산이 필요하다"며 "특히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미래세대 성장 그리고 양국 농업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