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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가족공원, 추석 연휴 정상운영…온라인 성묘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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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은영 기자

승인 : 2023. 09. 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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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추석 당일 가족공원 차량통제…무료셔틀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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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가족공원 전경/인천시
인천시는 추석 연휴기간 인천가족공원을 정상 개방하고 온라인 성묘 서비스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추석기간 인천가족공원을 방문하는 성묘 인원이 약 35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성묘를 위해 안전, 교통, 주차 대책 등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

코로나19 등의 상황으로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인천가족공원이 폐쇄됐던 시기도 있었지만, 올해 추석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추석 연휴 기간인 이달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6일간을 명절 성묘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각종 성묘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특히 추석 명절 당일인 29일에는 인천가족공원 입구에서부터 차량 진입이 전면 통제(승화원 이용 장례 차량 제외)된다.

대신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부평삼거리역에서 인천가족공원을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오전 8시~오후 5시, 2분 간격)를 운행하고, 가족공원 내에서도 대형주차장, 별빛당, 회랑형 봉안담 등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도 새롭게 운행한다.

추석 당일을 제외한 추석 명절 연휴 기간에는 교통상황에 따라 인천가족공원 내 차량 진입을 탄력적으로 통제할 예정이다.

인천가족공원 개방 시간은 평소 오전 8시에서 오전 6시로 앞당기고, 주차난 해소를 위해 28~30일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한다.

직접 성묘를 오지 않고도 고인을 기리고 추모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성묘 서비스도 운영된다.

인천시와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온라인 성묘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차례 지내기 △고인갤러리(사진, 동영상) △유가족 메신저 △고인 위치 안내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시가 2021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온라인 성묘 서비스는, 지난 설 명절에는 3만4000여 건의 이용실적을 달성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인천가족공원 온라인 성묘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김지영 시 여성가족국장은 "인천가족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은 추석 연휴기간 가족공원 내 혼잡과 주변 지역 교통혼잡 등이 예상되는 만큼 성묘는 온라인 성묘 및 사전성묘를 적극 이용하고, 방문 성묘의 경우 버스와 지하철 등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추석 명절 인천가족공원 성묘 및 차량 진입 통제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인천시설공단 가족공원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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