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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낮 최고 30도 늦더위, 경기북부·강원 약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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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형 기자

승인 : 2023. 09. 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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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흐리고 남부·제주 구름 많아
낮 최고기온 27~30도, 전남·경남 체감온도 31도 안팎 올라
가을색으로 물드는 국내 람사르 1호 습지
화요일인 19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사진은 지난 17일 람사르 협약 국내 1호 습지이자 국내 유일 고층습원인 강원 인제군 대암산 용늪에서 하늘을 바라본 모습. /연합뉴스
화요일인 19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이 고기압이 차차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중부지방은 5km 상공의 북쪽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중북부에는 오전부터 낮 사이 5mm 내외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서울·인천·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7~30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지역별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춘천 27도, 강릉 30도, 대전 28도, 대구 30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부산 29도, 제주 29도다. 전남권과 경남권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오르는 곳이 있겠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김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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