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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회째를 맞은 북-랜드는 '책으로 만나는 즐거운 세상'을 주제로 열린다.
행사는 정오 '북스테이지'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학생들과 5인조 빅밴드(오상호 퀼텟), 숭의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2023 중구 한 주제로 함께 읽기' 주제 도서를 낭독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오후 2시에는 '슈퍼토끼' '거짓말이 뿡뿡, 고무장갑!'의 유설화 작가를, 오후 4시에는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의 유영광 작가와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행사장 주변에는 행성팔찌 만들기와 푸어링 아트키링 만들기, 동물 머리띠 만들기, 코끼리 비누 만들기 등 16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작은 도서관과 연계해 헌책을 새 책으로 교환해 주는 도서 교환전, 지역상점 및 서점과 연계한 장터도 열린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에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