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숭실대 출신기업 컨소시엄, 아제르바이잔과 스마트팜 혁신 업무협약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005010001828

글자크기

닫기

박지숙 기자

승인 : 2023. 10. 05. 13:5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캠퍼스人+스토리]
숭실대벤처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센터 출신기업 컨소시엄 '애그베이션'이 지난달 19일 아제르바이잔 국립 축산과학기술연구소와 스마트팜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주)에네이 전재혁 대표, (주)와이비즈 정승백 대표, 아제르바이잔 축산연구소 소장, (주)인프로 최승혁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숭실대
Print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센터 출신기업 컨소시엄 '애그베이션'이 지난달 19일 아제르바이잔 국립 축산과학기술연구소와 스마트팜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5일 숭실대에 따르면 이 협약 체결을 통해 컨소시엄은 아제르바이잔 국립 축산과학기술연구소와 함께 스마트팜 기술의 현지화 및 수출을 추진하게 된다. 이와 함께 12월까지 아제르바이잔에서 현지 테스트베드 형태로 스마트팜 솔루션을 적용하며, 현지 환경에 맞춘 상용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컨소시엄은 코카서스 지역 및 인근 국가에서 유럽과 중동으로까지 수출을 위한 전진기지로서의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더하여 아제르바이잔 측은 한국의 첨단 농업 기술을 도입하고, 국내 기업 유치를 통한 식량 안보 강화 및 농업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KOAT)의 글로벌사업팀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바쿠무역관이 연계해 성사했다. 양 기관은 한국의 스마트팜 컨소시엄이 아제르바이잔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업 중 ㈜인프로는 '올랏소'라는 영상 기반 서비스를 통해 소의 발정을 정확하게 탐지하며, 농가 소득을 증진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와이비즈는 토양 수분 센서 및 급수기를 제공해 농부들이 작물을 효율적으로 재배할 수 있게 도와주며, ㈜에네이는 PaaS(Platform as a Service) 클라우드를 활용해 스마트팜 플랫폼을 통해 국내 500개 이상의 농가에 적용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두 국가 간의 스마트 농업 기술 교류 및 혁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농업 분야에서의 국제 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애그베이션' 컨소시엄은 숭실대 출신 기업인 ㈜인프로, ㈜와이비즈, ㈜에네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컨소시엄이 아제르바이잔에 진출하는 데에 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했으며, 숭실대학교 스타트업 협의체(SSA, Soongsil Startup Association) 활동을 통해 후배 기업들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숙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