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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해경에 따르면 1897년 목포 개항 이후 최대 규모의 국가 단위 스포츠 축제인 전국체전 대비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해양 안전대책을 지난 6일 수립하고 관내 항·포구 집중 순찰 등 연안 해역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특히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 발령으로 대국민 해양안전 경각심 고취를 유도하고 인파 규모에 따라 '주의보~경보'로 단계를 격상할 예정이다.
또 전국체전에 이어 목포 항구축제기간에도 목포시를 비롯한 관내 해안가 및 도서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대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해경은 행사장 인근 및 목포 노을공원, 평화광장 등 관내 해안가 다수 인파 밀집 개소 선정을 통해 육·해상 순찰을 강화하고 해상 추락 등 연안사고 대비 구조 즉응 태세 유지 및 도서 관광명소 이동 시 유·도선 승선정원 준수 등 연안사고 예방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목포해경 김해철 서장은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와 더불어 목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제공하는 데 해양경찰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일 목포해양대학교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전야제 행사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순찰차를 동원 해·육상 입체적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